회의론자에게 화재복구를 판매하는 방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4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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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화재청소전문업체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1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12월 12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2년 7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5월 4일, 2021년 10월 6일, 2022년 3월 3일, 2021년 3월 1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8년간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사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